(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31일 오후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로운샘이 보내주신 따끈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전지훈련차 방문한 미국에서 스윙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스윙을 마치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공의 궤적을 살피는 송지아의 모습에서 프로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박연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