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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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신곡 ‘예스터데이’ 오늘(31일) 발표…김호중·워너원 작곡가 참여

기사입력 2021.12.31 13: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유진이 지친 대중을 위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MOT(엠오티) 레이블의 음악 프로젝트 ‘이별 이야기’의 두 번째 주자 정유진의 ‘예스터데이(Yesterday)’가 공개된다.

신곡 ‘예스터데이’는 잠시 내려두고 쉬어 간다면 모두 지나가고 다시 웃을 수 있다고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써 내려간 곡으로, 정유진의 남다른 감정표현력으로 리스너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예스터데이’는 에일리 ‘다시 그리는 시간’을 프로듀싱 했으며, 김호중, 봉구(길구봉구), 이우, 워너원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 작곡가 박정욱과 작곡가 김준일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앨범 재킷은 캘리그라피 아티스트 지수정(G.krystal) 작가가 참여해 감각적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예스터데이’는 지난 2019년 첫 싱글 ‘DM(매일이 선물)’로 데뷔하며 Mnet ‘보이스코리아 2020’, MBN ‘미쓰백’ 등에서 이름을 알린 정유진의 보이스와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가 힘을 보탠 곡인만큼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곡으로 대중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정유진의 ‘예스터데이’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MOT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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