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최선정이 출산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선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라 너무 어색한거 있죠. 저는 이제 거의 회복하고 슬슬 조리원 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벌써 10kg이 넘게 빠졌지만 원래 무게로 돌아가려면 아직 13kg 남았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하며 "그래도 얼굴은 많이 돌아온 것 같죠...? 아닌가요.. 혹시.. 아주 혹~~시 저 보고싶을까봐... (!) 오랜만에 생존신고 하고 갑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최선정은 갸름한 턱선을 자랑하는 모습. 이미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최선정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했다.
사진 =최선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