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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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윤지, 갑자기 눈물 터트린 첫째 딸…"사춘기 두렵다"

기사입력 2021.12.30 15:3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지가 감수성이 풍부한 첫째 딸을 자랑했다.

이윤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첫째 딸 라니는 눈을 꾹 감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귀마개를 착용하고 있는 라니의 서러운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꽃이 많이 시들었으니 정리하자고 한마디 했을 뿐이었다. 너의 감성 고귀하고도 사춘기가 두렵다. 너무 귀여워서 안아주기 전에 마구 찍었다. 난 엄마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에 알리는 "사랑둥이야 근데 왜 엄마랑 똑같이 생겼니 라니야"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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