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팔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29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마무리 타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의 팔에는 반려견 보리의 모습을 타투로 새겨져있다.
김영희는 "허벅지 같지만 허벅지 아닌 심장과 가까운 왼쪽 팔에 보리를 담았다. 하늘은 매일이 봄일 것 같아서 패딩 벗은 보리로"라며 "항상 문에서 반겨주던 보리야 하늘에서 코코, 똘똘이, 가을이 만나서 잘 놀고 있지??보고싶구나"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