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태리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제) 출연을 제안 받았다.
29일 김태리 소속사 mmm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악귀'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로 결정된 바는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김은희 작가는 오는 2022년, 드라마 '악귀'로 SBS 복귀를 예고했다. 김은희 작가는 올해 넷플릭스 '킹덤:아신전'과 tvN '지리산'을 통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약 8년 만의 SBS 신작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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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