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블루 아카이브’에 ‘게임개발부’ 소속 신규 캐릭터 ‘아리스’와 ‘유즈’가 추가됐다.
지난 28일 넥슨 측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캐릭터 ‘아리스’, ‘유즈’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메인 스토리 2편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에 등장하는 ‘게임개발부’ 소속 캐릭터로, 게임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운 귀여운 ‘아리스’, 전설의 게이머이자 ‘게임개발부’ 부장 ‘유즈’의 등장에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리스’는 ‘신비’ 공격타입, ‘특수장갑’ 방어타입이며 강력한 레일건을 사용해 직선 범위 내 적에게 대미지를 가하는 ‘EX 스킬’을 사용한다. ‘유즈’는 ‘관통’ 공격타입, ‘특수장갑’ 방어타입으로 지정한 상대 주변에 범위 공격을 가하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레이드 콘텐츠 ‘총력전’에 ‘시로&쿠로(실내)’를 추가했다. 이번 ‘총력전’은 1월 3일까지 운영하며 기간 내 달성한 점수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넥슨은 12월 29일부터 1월 2일까지 ‘Adieu 2021 Hello 2022’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한 날짜에 따라 ‘1,200 청휘석’, ‘500,000 크레딧’, ‘활동보고서’, ‘전술교육BD’를 얻을 수 있다.
또, ‘현상수배’, ‘특별의뢰’ 콘텐츠 보상 아이템을 2배로 늘린 ‘보상 2배 캠페인’을 1월 4일까지 실시한다. ‘전술교육BD’, ‘기술노트’, ‘활동보고서’ 등 캐릭터 스킬, 레벨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더 많이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