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4살 아들이 발라준 네일을 공개했다.
율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쨀이가 발라준 네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매니큐어가 덕지덕지 발라진 율희의 손이 담겼다. 아들 재율이와 손톱을 가지고 놀은 율희의 친구 같은 육아 일상이 엿보인다.
완벽하지 못 한 비주얼에 한 네티즌이 "발라… 준 게 맞겟죠?"라고 묻자 율희는 "ㅋㅋㅋㅋ아마 흘린 거일 수도 있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