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00
연예

'80억 CEO' 현영, 인생 첫 영어편지 쓴 아들에 감격 "다 컸어요"

기사입력 2021.12.28 11:1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들의 폭풍 성장을 자랑했다.

현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요즘 완전 육아맘"이라며 "우리 딸, 우리 아들 방학 돌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영의 어린 아들이 직접 쓴 영어 편지에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가 인상적이다.

이에 대해 현영은 "우리 아들 인생 첫 편지 쓴 날이다. 친구 보고 싶다며 영상 통화하고 편지까지. 다 컸지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의류회사 CEO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