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베컴 가족이 화목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25일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베컴 가족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붕어빵 외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축구 선수 출신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은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뒀다. 맏이 브루클린 베컴은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으며, 둘째 로미오 베컴은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