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이장원' 정성 가득 한상차림…홍현희 "좋을 때야"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다해가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자랑했다. 

배다해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식사 인사자리 없이 딩구르르 하다가 수제비 수제비 노래를 부르시던게 생각이 나서 호다닥 반죽해 두시간 휴지 시키고 채소없이 육수 달걀 대파 참기름 후추에 간단 수제비. 잘익은 김장 김치로 김치전. 다 차리고 사진 찍을까? 했더니 선물 받아 잘 보관해뒀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꺼내오셔서 디피해주셨장. 그냥 조촐하게 조용하게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b의 주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을 위해 차린 음식이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있다. 먹음직스러운 수제비와 잘 익은 김치, 정갈하게 담은 각종 반찬까지 배다해의 정성스러운 식사 준비를 엿볼 수 있다. 

이를 본 홍현희는 "좋을 때야.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배다해는 "언제쯤 안 좋아지냐"면서 깨볶는 신혼의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달 15일,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