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가족과 함께 한 연휴 일상을 전했다.
25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해피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촛불만 보면 본인 생일인 줄 아는 어린 산타 담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타 모자를 쓴 서수연과 이필모의 아들 담호 군이 테이블 위에 놓인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큰 담호 군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케이크와 촛불을 바라보는 순수한 아이의 시선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다.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