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훌쩍 큰 딸 잼잼이의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잼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희율이와 얼굴을 맞대고 찍은 소율의 셀카가 담겼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록색, 빨간색 의상으로 기분을 낸 모습이다. 소율은 "모두 Merry christmas"라며 인사를 덧붙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출연했을 때와 비교해 훌쩍 큰 희율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윤정은 "으아"라고, 박기량은 "아 징촤 귀엽다 둘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 문희준과 결혼해 같은해 딸 희율을 품에 안았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