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ㅎ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이상우와 어딘가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야외에 나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마스크를 쓰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유튜버 릴리세은은 "소연언니도 메리크리스마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김소연은 2017년 이상우와 결혼했으며, 현재 tvN 드라마 '구미호뎐2'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김소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