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02
연예

안현모, 대통령 이름으로 배달된 택배에 깜짝 "실명으로 보내시는구나"

기사입력 2021.12.24 09:04 / 기사수정 2021.12.24 09: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통역가 안현모가 일상을 전했다.

23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깜짝이야, 실명으로 보내시는구나. 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모의 휴대전화로 전달된 우체국의 택배 배송 안내 메시지가 담겨 있다. 

메시지에는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고객님이 발송한 소포 우편물을 희망 장소에 배달했습니다'라는 문구가 보여 눈길을 모은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주요 기부 단체와 나눔 단체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한 가운데, 안현모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청와대를 방문한 바 있다.

2017년 래퍼 겸 사업가 라이머와 결혼한 안현모는 통역 일을 비롯한 방송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안현모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