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민수 아들 윤후 군이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위기 있게 불 끄고 먹고 싶었지만 눈으로도 먹고 싶어서.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주방에서 한우를 굽고 있는 윤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와 함께 한우를 구워 먹으며 연말을 즐기는 윤후 군의 따뜻한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올해 16살의 윤후 군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 받았다.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