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신애, 삼남매 데리고 치과行 "입 벌려 행복해요"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배우 신애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신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하하 세번째!! 드디어 입을 벌리고 치과치료를 받았더래요^^ 아빠 덕분인지 너어무 잘 받아서 막막막 너무 기분 좋아짐. 다음엔 어쩔지 모르지만 그래도 오늘은 대만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과를 방문한 신애의 근황이 담겼다. 진료실 안에는 신애의 남편과 자녀가 함께 있는 모습. 신애는 진료실 문 밖에서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치과는 어려워. 원투쓰리 삼남매. 입 벌려 행복해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신애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신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