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가희, 子 노아·시온 근황 공개…"발리 촌놈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희가 두 아들의 한국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노아 시온 많이 컸죠. 발리 촌놈들 눈 오는 날 그것도 아주 펑펑 오는날 너무 행복했대요. 보고 또 봐도 예쁜 아이들 사진. 엄마랑 '엄마는 아이돌'에 간간히 출연하시느라 함께 한국에 왔는데 이런 아름다운 시간도 가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의 두 아들 노아, 시온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형제는 함께 장난을 치며 눈 오는 날을 만끽하고 있다. 폭풍 성장한 형제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일할 때 아이들 봐주는 남편님 그리고 울 엄마. 엄마는 사랑이네요 정말... 나도 우리 애기들 자식 낳으면 울 엄마 처럼 할 수 있을까... 갑자기 뭉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발리에서 생활 중이던 가희는 최근 입국,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