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5 11:25 / 기사수정 2011.02.25 11: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프림 팀' 멤버 가수 싸이먼 디(이하 쌈디)가 여자친구인 제이디 레인의 신곡 홍보에 나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쌈디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 뭐지 최근에 나온 여자 가수인데, 레이디 뭐시긴가 제인인가 노래 '친한 사이'도 좋은데 나는 'go away'가 좋은듯"이라는 글을 남겨 신곡을 홍보하는 듯한 인상을 줬다.
그는 특히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의 이름에 대해 '뭔가 외국인 이름 가진 사람'이라는 표현을 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보 전략 쩝니다", "레이디 제인은 참 좋겠네", "언제는 결혼 발언 후회한다더니", "오래오래 가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쌈디-레이디 제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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