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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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현무 "고3 때 90% 득표율로 반장, 알고 보니… " (선넘녀)

기사입력 2021.12.22 13: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김종민이 리더가 된 경험을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 요즘 대한민국 국민들의 핫이슈, 내년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맞는 의미 있는 특집을 선보인다. 선거의 역사를 통해 소중한 한 표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선거의 모든 것을 배워간다. 이와 함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선거 출마 경험도 밝힌다. 전현무는 “전 고3 때 반장 선거에 나갔다”라고 말하며, “거의 90% 득표율로 됐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라고 씁쓸하게 말하며, 인기가 아닌 다른 이유로 뽑힌 경험을 털어놓는다고. 반 친구들이 전현무를 반장으로 뽑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어 코요태 리더를 맡고 있는 김종민은 자신도 몰랐던 ‘코요태 리더가 된 이유’를 말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다. “선거를 통해 된거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김종민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 김종민이 리더가 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만약 정치인으로 출마한다면 어떤 공약을 내세울지도 이야기한다. 평소 ‘선녀들’에서 권력욕을 드러낸 김종민은 “난 투명 인간이다. 나의 모든 것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라며 의지를 활활 불태운다고. 이에 맞서는 전현무와 유병재는 센스 넘치는 공약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의 신기하고 다양한 선거들과 특이한 이색 공약들도 소개한다.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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