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송이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에 출연한다.
배우 김송은 오는 24일 카카오 TV를 통해 공개되는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두 번째 작품 '러브 앤 위시'에 김호준 역으로 합류한다.
'러브 앤 위시'는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려낸 하이틴 로맨스 작품으로 원작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물 대표 작가 ‘이네’의 첫 번째 작품이다. 사춘기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 성장통을 그려내 10·20세대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150만 구독자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호준(김송 분)은 승휴(최영재)의 동창이지만 은하(이서빈)와 관련된 사건의 주동자로 갈등을 유발하여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이다.
김송은 KBS ‘2017학교’로 데뷔해 ‘까까머리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다. 지난해 군 제대이후 드라마 ‘멘탈리스트’합류에 이어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더웨이컴퍼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