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세영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이세영은 인스타그램에 "원님들. 고맙고 사랑해요. 늘 저의 원동력이 되는 원님. 생일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같은 궁녀로 호흡한 이민지는 "행복한 생일 보냈길"이라며, 화완옹주 서효림은 "세영아 생일 축하해. 축복받는 하루였길 바래~"라며 호응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성덕임 분장을 한 채 몸집만한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생일을 기념해 팬들이 보낸 커피차가 눈에 띈다. 팬들은 "늘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늘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 늘 함께 걸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자"라는 메시지로 이세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시청률 13.3%까지 올랐으며 화제성 1위를 지키고 있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