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가 오는 23일 신곡 '첫눈에'로 컴백한다.
JT&MARCUS(JT·김준태, MARCUS·이재준)가 오는 23일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첫눈에'를 발매하고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첫눈에'는 JT&MARCUS가 직접 작사,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YUNHWAY(윤훼이)가 피처링에 참여해 유니크한 매력을 살렸다.
JT&MARCUS는 지난 10월 MLD엔터테인먼트에서 재데뷔한 2인조 R&B 그룹이다. 멤버 제이티와 마커스는 과거 그룹 TREI(트레이)로 함께 활동한 바 있다. 제이티와 마커스는 지난 2020년 걸그룹 모모랜드, 배우 연우, 보이그룹 T1419 등이 소속된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JT&MARCUS가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곡 '너에게 닿기를'은 발매와 동시에 신곡 차트 톱 50에 진입하는 등 호성적을 거두며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JT&MARCUS의 신곡 '첫눈에'는 오는 23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