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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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 김세환 "비주얼 안 변해…나이만 들었을뿐"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1.12.21 08:3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세환이 74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유지하는 비결을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김세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환은 "정말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동안 비주얼 칭찬에 "속은 자글자글하다"고 웃으며 겸손하게 답했다.

김학래는 "수십 년을 같이 했는데 정말 안 변한다. 저 형은 어떻게 저렇게 안 변할까"라고 궁금해했다. 이어 "연구를 해봤는데 머리 스타일이 똑같고, 옷이 똑같다. 정장을 입은 모습을 못 봤다"고 설명했다. 

김세환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외모 비결을 묻는 질문에 "지금 칠순이 넘었는데 바뀐 게 없는 것 같다. 나이만 들었다뿐이다"고 웃었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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