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태우가 두 아들을 위해 소고기를 구웠다.
정태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 좋아. 소고기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아이들. 소고기 맛을 기가 막히게 구분하는 까다로운 입맛의 아이들. 그래!! 너희들을 위해 준비했다~ 이왕이면 최고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해맑은 표정으로 한우를 들고 있는 모습. 정태우의 아들은 그런 아빠의 옆에서 한껏 신난 듯한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끈다.
또한 정태우는 "#한우투뿔 #마블링넘버9 #최상등급한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승무원인 아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안기기도 한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으로 일하는 아내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