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용서 커플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서현-용화의 '우결' 하차 예언이 나와 화제다.
2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용서부부가 하차할 것"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다.
앞서 지난 19일 방영 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용서 부부의 웨딩촬영 장면이 예고됐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이재호 사진작가 등장… 용서 부부 하차?"라는 재치 있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용서커플의 하차 예언의 이유는 바로 사진작가 이재호 때문이다.
이 작가가 출연한 프로그램의 멤버가 한 명씩 하차했다는 우연의 일치를 포착한 네티즌들이 만든 것이다.
이재호 작가는 지난 2010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재호 작가의 출연 이후 MC몽과 김성민이 차례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용서 커플은 사회적 물의가 없어서 하차 안 한다", "농담이라는 걸 알지만 왠지 섭섭", "이런 것 찾아낸 우리나라 네티즌들 진짜 대단", "작가님 우결은 안 돼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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