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새하얀 눈 즐기는 '예비맘'…평온한 태교 힐링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성유리가 태교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린 정원의 모습이다. 나무마다 소복하게 쌓인 눈이 가운데, 보슬보슬 계속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힐링을 하는 예비 쌍둥이 엄마 성유리의 평온한 태교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