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 엄마는 초단위로 움직이다 꽈당. 체력방전. 비실비실 집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365일 일하는 아빠는 퇴근 후 비글남매 데리고 밖에 엄지척. 어딜 갔다 오면 늘 그렇듯 엄마를 챙기는 사랑하는 내 사랑들 #눈오리 #귀엽다 #가족은 나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 남편 한창은 눈 오리를 들고 웃고 있다.
장영란의 딸과 아들은 눈사람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