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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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강수정, 국제학교 아들 그림실력까지 "혼자 잘 노심"

기사입력 2021.12.18 22: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8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가족식사.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혼자 잘 노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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