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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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1위 HERO 바짝 추격하는 치킨 획득…'우리가 뉴해피다' [PGC 2021]

기사입력 2021.12.18 22:3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그랜드 파이널 2일차 마지막 경기의 치킨은 

18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1'의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은 젠지, 다나와, 기블리가 올라왔다.

매치10은 에란겔에서 펼쳐졌다. 초반부터 PERO, KPI, NAVI가 맞붙었고 이 과정에서 NAVI가 전력의 큰 손실을 봤다. VP는 기블리를 순삭시키며 초반 킬을 휩쓸었다. 

공공의 적으로 돌아선 HERO에 대한 견제가 이어졌다. 최상위권을 지키던 PERO가 중반에 떨어졌고 VP도 KX에게 당했다. 

젠지는 이번에도 GEX를 뚫어냈어야만 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GEX가 한 수 위였다. 젠지는 고립됐고 그대로 정리됐다. 

NH가 HERO를 마크했고 다나와는 FURY를 견제했다. 다나와가 드디어 10경기 만에 치킨 기회를 획득했다. 킬은 물론 풀스쿼드를 올리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TOP4에는 TSM, NH, 다나와, FURY가 올라갔다. 풀스쿼드는 다나와와 NH뿐이었다. 치열한 교전이 펼쳐졌고 다나와가 분전했지만 치킨은 NH가 가져갔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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