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깡말랐는데 선명한 복근…"건강이 최고"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현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은 참 매력있어요. 친구들이나 아줌마들의 브런치도 행복하지만 운동에 비중을 늘려보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내년에는 단백질도 더 챙겨 먹고 꾸준히 할거에요. 내년에는 함께 운동해요. 건강이 최고"라고 덧붙이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지현은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에 선명한 복근을 뽐내는 모습. 평소 꾸준한 홈트레이닝을 통해 탄력 넘치는 몸매를 완성한 이지현의 운동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물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