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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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채정안, 루프탑에서 생기있는 미소…"무서운 바람소리"

기사입력 2021.12.17 15: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채정안이 다시금 생기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습 신경쓰셔요^^ 추울수록! Rooftop 에서 들리는 바람소리 #horribl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노란색 니트 차림으로 커피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귀걸이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그의 코디와 나이를 종잡을 수 없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4세인 채정안은 1995년 데뷔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용팔이', '리갈하이'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채정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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