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원희가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9시 운동은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크롭티와 레깅스를 입고서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에게 배우 김재이는 "치명적이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손지현은 "실물 더이쁨ㅠㅠ"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고원희는 2010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웹드라마 '백수세끼'에 출연 중이다.
사진= 고원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