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녀와의 이별', '멍', '혼자한 사랑' '단칼' 등 파워풀한 가창력의 대명사 가수 김현정이 컴백한다.
김현정은 2년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1분1초'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현정은 자신의 정규 5집 수록곡 '단칼'을 썼던 작곡가 minuki와 다시 손을 잡고 '1분1초'를 발표했다. '1분1초'는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시작하다 김현정 특유의 파워보컬이 등장하며 비트 넘치는 댄스곡으로 변신하는 '김현정표' 댄스곡이다.
작곡가 minuki는 "2년 이상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김현정은 더욱 강해져 있었다"며, 최근 창을 따로 배우기도 할 만큼 많은 공을 들인 이 앨범은 다양한 연령대가 두루 공감할 노래, 발라드와 댄스의 묘한 감정 구도를 절묘히 소화하며 훌륭한 결과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김현정의 갸름해진 얼굴의 V라인과 더욱 날렵해진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김현정 ⓒ 찬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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