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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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떠난 '슈돌' 강봉규 CP, 이엘그룹行 "최근 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17 11:0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KBS를 떠난 강봉규 CP가 이엘그룹과 손을 잡았다. 

17일 이엘그룹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봉규 CP와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봉규 CP는 2007년 KBS에 입사해 14년간 다수의 프로그램을 연출해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대표작이다. 그는 지난 11월 KBS에서 떠난다는 소식을 전해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 바 있다. 

강봉규 CP가 계약을 체결한 이엘그룹은 드라마 제작 및 방송 프로그램과 더불어 매니지먼트, 커머스 사업을 소재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보쌈-운명을 훔치다’, 예능 ‘돌싱글즈’ 시리즈, ‘겟 잇 뷰티’, ‘비긴 어게인’, ‘바라던 바다’ 등을 제작했다. 

이엘그룹에 따르면 강봉규 CP는 이엘그룹 소속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KB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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