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woo!ah!(우아!)가 2022년 1월 걸그룹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17일 "woo!ah!(우아!)가 내년 1월 4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라며 woo!ah!(우아!)의 컴백 계획을 발표했다.
woo!ah!(우아!)는 지난 5월 세 번째 싱글 앨범 'WISH(위시)'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난해 5월 데뷔해 2년 만에 'Z세대 아이콘', 차세대 한류 퀸으로 성장한 woo!ah!(우아!)가 이번 활동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원더걸스, 2PM, 갓세븐, 트와이스, DAY6, Stray Kids 등 JYP엔터테인먼트 가수들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이우민(collapsedone), 이해솔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우민은 트와이스 히트곡 '낙낙(Knock Knock)',빌보드 재팬 핫100 종합 1위 '캔디 팝(Candy Pop)'을 작사, 작곡한 히트 메이커이며 이해솔 역시 최근 트와이스 히트곡 Alchol Free 편곡에 참여하며 빌보드 200 차트인을 한 주목받는 작곡가이다. 이들은 woo!ah!(우아!)와 함께 2022년 시작부터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woo!ah!(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22년 새해 1월부터 팬들에게 woo!ah!(우아!)의 신곡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많은 사람들의 감탄과 탄성을 부를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민서, 루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2022년 1월 4일 신곡을 발매한다.
사진 =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