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그랑사가’가 크리스마스를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6일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주인공 ‘라스 기사단’ 일행의 크리스마스 스토리 및 코스튬을 추가, 기존 테마와 차별화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캐릭터 ‘나마리에’와 ‘세리아드’의 그랑웨폰을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민 ‘굴뚝 청소부 로잘리아’와 ‘성야의 잠꾸러기 치요’ SSR 그랑웨폰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적용한 아티팩트 3종을 선보인다.
또한 게임 내 캐릭터 12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콘셉트가 적용된 코스튬을 선보이며, 오는 30일까지 주사위를 활용한 보드게임 ‘그랑다이스’ 이벤트를 통해 다이아 및 골드 등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오는 30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성목의 열매’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출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내 캐릭터 ‘나마리에’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제공한다.
한편,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첫 프로젝트로 올해 1월 국내에 출시해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일본에 출시,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그래픽과 게임성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사진=엔픽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