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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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누나' 박인영, 층간소음 고통 호소 후 되찾은 평화 "우리 딜 고마워"

기사입력 2021.12.15 17:5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박인영이 층간소음 피해 호소 후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박인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식물. 집에서 키우는 우리 허브딜이 이렇게 컸어요. 맨날 놀라요. 너무 잘 커서. 원래 딜이 이렇게 크는 건가요? 잘라도 이렇게 자라는 우리 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인영이 반려식물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인영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훌쩍 자란 반려식물의 키가 시선을 모은다.

앞서 박인영은 윗집이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 탓에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누나이기도 한 박인영은 지난달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박인영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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