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직 프로젝트 ‘리커넥트 2021’에 참여한 배우 윤계상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9일 엘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뮤직프로젝트 '리커넥트 2021’의 타이틀곡 ‘치열(Cheers) (with ELLE KOREA)’ 뮤직비디오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2021년 엘르의 두 번째 뮤직프로젝트인 '리커넥트 2021'은 패션 미디어 엘르 코리아가 기획하고 동시대의 흐름을 이끄는 최고의 뮤지션 & 배우, 코드 쿤스트, AKMU 이찬혁, 소금, 콜드, 윤계상, 문가영이 함께 한 초특급 뮤직 프로젝트로, 코로나 시대를 치열하게 보내고 있는 모두에게 음악으로 긍정의 기운과 용기,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 유의미한 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하면서도 핫한 조합으로 후배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춘 윤계상의 행보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의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그레이 컬러의 슈트와 브라운 컬러의 코트, 트라우저 패션을 시크하면서도 멋스럽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프로젝트에 함께한 배우, 뮤지션들과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되며 그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밝은 에너지 가득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이에 더해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는 깊이감 있는 눈빛과 분위기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 비하인드에서조차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비주얼로 촬영 내내 현장에서 화보 관계자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렇듯 작품을 뛰어넘어 새로운 도전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윤계상. 대세 배우로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MZ세대 아티스트들과도 특별한 케미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그는 최근 영화 ‘유체이탈자’를 통해 1인 7역의 미러링 연기와 날렵한 액션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았던 바. 영화 ‘유체이탈자’는 누적 관객 수 77만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영화와 드라마로 배우로서 정점을 찍으며 날선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윤계상이 앞으로 또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윤계상은 ‘키스식스센스’를 통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