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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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모델 출신 아버지 둔 유월한 유전자 화제

기사입력 2011.02.23 20: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꼬픈남' 배우 박시후의 우월한 유전자가 화제다.

박시후의 아버지는 1세대 패션모델 박용후 씨로 알려져 있다.

박시후는 지난 2010년 12월 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아버지가 60~70년대에 패션·CF모델로 활약하셨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시후는 "아버지도 젊은 시절에 모델 활동을 하며 연예계 일에 종사하셨다. 지금 내게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다"고 말해 아버지와의 남다른 부정을 드러냈다.

박용후 씨는 186cm이라는 큰 키 때문에, 당시 자신의 키에 맞는 상대 여배우를 찾기 힘들었을 정도라고 한다.

한편, 박시후의 동생은 전직 야구선수 박우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모델 출신의 아버지와 전직 야구선수 동생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자 네티즌들은 남다른 박시후 가족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박시후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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