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저 살 많이 빠졌죠?"…병원서 수액 맞은 효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배윤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살 마니 빠졌쥬. 다이어트 중이니까용. 음식, 운동 모두 조금씩 조절하세용"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배윤정이 팬들과 소통한 라이브 방송. 그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효소 꾸준히 먹고, 걷기 운동 잘하고, 병원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수액 맞는다. 하루에서 40~1시간. 아르기닌 주사도 맞고 면역력 올라오는 거, 우울감 있는 거 그것도 수액에 들어가고, 다이어트 관련된 것도 들어간다"며 "이제는 효소를 안 먹으면 죄책감이 있다. 똥 잘 싸는 게 되게 중요하더라. 걷기 운동도 하고"라고 팁을 전했다. 

영상 속 배윤정은 출산 후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놓던 과거와 달리 갸름한 턱션을 자랑하는 모습. 다이어트 성공이 눈앞인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