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하정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하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등 통증으로 밤새 뒤척이다 아침부터 한의원 가서 치료 받고 (등 근막에 염증 생긴 것 같대요) 집에 와서 친정 엄마 찬스로 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한결 좋아졌어요. 역시 건강이 최고"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하정의 딸이 책을 보고 있는 모습. 훌쩍 자란 딸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8살 아들과 3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