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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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찬혁, 자신감 넘치는 셀카…역시 GD를 삼킨 남자

기사입력 2021.12.13 15:1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악뮤(AKMU) 찬혁이 새로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혁은 노란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를 입고서 카메라를 향해 90도로 인사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 자연스럽게 뻗친 머리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는 그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GD?"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5세인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과 악뮤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콜라보 앨범 'NEXT EPISODE'를 발매하며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최근 Mnet '쇼미더머니10'(쇼미10)의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머드 더 스튜던트의 '불협화음'에 동생 수현과 함께 피처링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이찬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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