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버킷리스트를 고백했다.
전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연속 결혼식 참석. 제 버킷리스트. 세월이 흐른 뒤 시니어모델을 해보는 것 가능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8등신 기럭지를 뽐내며 모델 포스를 풍겨 시선을 모은다. 큰 키에 어울리는 정장 패션도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