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선빈이 댄서 아이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키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선빈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선빈씨 이렇게 적극적이면 나 쑥스러운데 잠깐만 시간을 줄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니요? 시간이 없어요. 저 재롱 아무에게나 안 부리는데 이제 제 생각 많이 나실걸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스토리를 인용했다.
앞서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아이키와의 인증샷을 남기면서 "이끼들 소리질러!!!!!!! 이키님♥ 이키언니!! 유죄인간 이키님에게 감히 재롱을 부려 이키님을 웃게한 난 성덕왕♥"이라며 남다른 주접을 뽐낸 바 있다. 이에 아이키는 "이렇게 적극적인 여잔 처음이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이선빈은 2016년 데뷔했으며,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안소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부터는 배우 이광수와 공개열애 중이다.
사진= 이선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