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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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지석진 특집에 승리 확신 "일생을 조종해왔다" (런닝맨)

기사입력 2021.12.12 17:0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지석진과 친분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석진이의 세포들'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자신감을 드러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팔랑귀 지석진 씨의 판단력을 길러주기 위한 '석진이의 세포들' 레이스다. 지석진 씨가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생길 때마다 각자 설득해서 선택하게 하면 된다"라며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일생을 석진 형을 조종해왔다.  너무 강하게 이야기하면 안 듣는다. 슬쩍 툭 놓으면 알아서 물고 온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김종국은 "배스 낚시를 하는구나"라며 거들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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