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완벽한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은보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저녁 너무 먹어서 하루 종일 눈이 안 떠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올블랙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채 계단에 걸터앉은 모습. 전날 먹고 자서 부은 얼굴이라고 밝힌 은보아의 비현실적으로 작은 얼굴과 어우러진 우월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은보아는 오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