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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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김정임, 등교 못하는 子 안쓰러워 "PCR 검사만 18번"

기사입력 2021.12.10 15:1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 아내 김정임이 코로나 확산세로 등교하지 못하는 아들에 대한 안쓰러움을 고백했다.

김정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아들 화철이가 또 등교를 못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그나마 다행인 건 아이가 PCR 검사에 거부 반응이 없고 결과가 다 좋다. PCR 검사 18번 받은 아이. 그래서 그런가? 자꾸 콧구멍이 넓어지고 벌어지는 거 같은 건 제 느낌이겠죠?"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정임, 홍성흔 부부의 아들 화철이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철의 씩씩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성흔과 김정임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정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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