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이설, 열애설 부인…"친한 선후배 사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손석구와 이설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오전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설의 소속사 링크매니지먼트 측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손석구와 이설이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발빠르게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그치게 됐다.

한편, 손석구는 최근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고, 이설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어느날'에 출연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