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다니엘 팬클럽이 감사패를 받았다.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는 다니티는 영도구에 위치한 청학모자원에 꾸준히 기부를 실천했다. 이에 최근 청학모자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그들은 지난 5월에도 영도구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청학모자원은 지난 1955년, 생활이 어려운 모자가정의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단체이다.
다니티는 지난 2021년 1월 청학모자원과 파랑새 아이들 집에 치킨 100마리를 기부한 것으로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7월 강다니엘 솔로 데뷔 2주년을 기념해 12,740,000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어 8월 팬클럽 다니티 창단 2주년 기념일엔 1,829,000원을 기부했으며, 12월 10일 강다니엘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영도구 저소득층에 12,100,000원을 기부했다. 올해만 4번째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서 MC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그 후속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강다니엘.
그는 2022년에는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 강다니엘 인스타그램-강다니엘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